중국 부동산 관련 이슈가 연일 포털사이트에 걸리니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 가 없는 지정
중국이 기침만해도 아시아나라들은 감기에 걸린다는데
이게 넋놓고 볼 수가 없는데.. 그렇다면 중국정부는 어떻게 사건을 이해할까요?
중국 공산당정부가 이 위기를 대하하는 방법은 이미 선사례가 있기 때문에 비슷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2년전에도 부동산문제가 발생했으니... 중국경제 무너진다 한거 같은데.. 아직은 말짱한거 같기도하고..
인구 고령화와 청년실업률,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것인지.
(우리나라 출산율 정책마냥 눈가리고 아웅할랑가 싶기도하고....)
공산당 정부가 인민들을 대하는 태도는 확실히 우리나라와 다르지만, 현재 처해있는 국가적문제는 다를 바가 없죠.
여튼. 중국부동산 현재이슈를 보시죠
우선 현재이슈는 바로 "비구이위안의 위기" 상반기에 무려 약 9조원의 적자...
완공을 앞둔 아파트가 100만채에 이른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려고 할까.
중국 공산당이 넋놓고 바라만 보지 않을텐데 .. 이걸 어떻게 한담... 걱정 한바가지죠...
앞선 헝다.. 완다 사례를 봐았지만 우선 중국 부동산의 특징을 먼저 이해해야 앞으로의 예측이 가능하겠죠
중국은 토지에 대한 개인의 소유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또는 집단의 소유만 가능, 이는 토지사용권을 구매하여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는 의미겠죠.
이로써 보면 충분히 국가의 개입이 가능한 상태에서 국가성장에만 눈이멀어 넋 놓고 있다가
뒤늦게 제제를 가하다보니.. 벌여놓은 사업은 많고.. 핵당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중국정부의 미스는 아마도... " 중국GDP "를 무리하게 끌어올린 탓일까..
부동산 관련 건설, 토건쪽 투자가 GDP 급성장에는 최고였을테니.. 투자가 많이 이루어졌을테고
이에 따른 여파로 현재 부동산가격이 급상승하였고, 이에 힘입어 기업들은 문어발식 확장을 해왔을테며
이게 술술 풀리다가... 헝다치이고,.. 완다치이고.. 결국 비구이위아까지 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부채는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있으니.....
부채를 안정적을 관리하고 경제성장을 밀고 올라가야 하는데 중국의 최대이점인 인구는 감소세로 가고 있죠..
미국을 따라잡기전에 인구가 뒷받침 되줘야하는데 갑자기 꺽이고...사회적문제와 기업문제, GDP상승에 견인마였던 부동산 문제가 줄줄히 터지면서... 중국내에서도 갸우뚱해야.하는데 ,,,,. 중국정부는 공산당 체제라.. 기업을 압박하여 국가이미지에 손상을 최대한 줄이려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중국의 특이점은 미국과 일본과 비교하면 기업부채에 비중이 높다는 것이죠. 미국과 일본은 금융업과 정부부채가 많지만 중국은 기업부채가 높습니다.이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중국의 고도성장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로 덩치를 뿔렸고 풍선이 슈~~~~~~~~~~~욱 빠질 때 즈음에 ,, 코로나가 발생했죠. 이로써 중국의 기업부채는 이미 위험에 도달했지만,, 현재 우리나라도 문제가 되고있는 기업의 건전성을 보지 않고 무리하게 대출 또는 채권을 발행해주는 문제역시 있었기 때문에 빵~~~ 하고 한번에 터진게 아닐 까 싶네요..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처럼 얽히고 섥힌게 많은게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 중구 공산당의 태도가 이문제의 해결관건이 아닐까요....
그럼 이만~~~
마지막으로 사진한장
가계부채는 우리나라가 넘사벽이란걸 .. 부동산의 나라이니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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