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김건희 관계2 [김건희 각서] 김건희 채무이행각서 / 미래한국연구소 각서 내용 공개 [김건희 각서] 김건희 채무이행각서 / 미래한국연구소 각서 내용 공개미래한국연구소 각서 내용 공개 “김건희 돈 받아 미수금 변제 약속”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채무이행각서를 1일 공개했습니다. 이 각서는 대선 이후인 2022년 7월 31일 작성된 것으로,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이 확보해 조사 중이라는 내용이 앞서 보도된 바 있습니다. 각서의 주요 내용민주당이 공개한 각서에 따르면, 미래한국연구소는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에 2022년 12월 31일까지 미수금 6160만 원을 변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만약 변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피엔알이 미래한국연구소를 사기 혐의로 고소·고발하더라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특히 각서에는.. 2024. 12. 2. [명태균 구속] 검찰,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검찰,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공천 대가 정치자금 주고받은 혐의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54)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64)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11일, 명 씨와 김 전 의원, 그리고 2022년 지방선거에 대구시의원과 경북 고령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이모 씨와 배모 씨 등 총 4명에 대해 공천을 대가로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4일 오후 2시 창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김 전 의원과 명 씨는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세비(국회의원 보수) 약 9천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 2024.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