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트로피포즈로 가기위한 팔꿈치의 낮음을 극복하는 방법
팔꿈치와 몸통사이에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 방법을 찾으면 나오는 것들
어쩌면 돈많이 버는 법, 2개월만에 수익올리는 법과 같은 아주 달콤한 말들이 아닐런지
야구배트를 빠르게 휘두르는 동작을 페이스북 알고리즘 통해 보게 되었는데 .. 잠시 지나간 영상이라 캡쳐해놓고 싶었지만 결국은 못했다. 시간이 지난뒤 다시 찾아보려 애를 썼으나 알고리즘은 나를 인도해 주지 않았다 그렇다하더라도 머릿속을 정리된게 있으니 짧게나마 기록해보기록 했다.
서론,본론,결론도 없다
결론만 있다...
너무 일찍 풀려버린 손목
- 야구스윙은 배트를 양손으로 쥐고 휘두르는 모습인데 ,너무 일찍이 슈피네이션(supination)이 되면 공이 타점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것, 맞은 후에도 공이 쭉 뻗지 못한다는 것
이 전부터 휘핑,래핑과 같은 테크닉적인 부분들을 동호인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단어로 다가왔다.
어쩌면 프로들이 수년간 연습해온, 아니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동작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러한 현상들을
동호인들도 금방 따라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것
그래 나도 그랬다. 왜냐면 공빨이 틀리고 어쩌다가 한번 맞은 그 느낌을 나도 아니까...
유투브에 올라오는 수준높은 동호인들의 모습을 보더라도 프로와는 거리가 상당히 있다.
물론 다들 다르겠지만 .... 손목의 쓰임자체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
역도에 파워클린이라는 동작은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힙드라이브 없이는 들어올릴 수가 없다.
그러나 테니스 라켓은 힙드라이브(유닛턴의 골반사용, 레그 드라이브)없이도 사용가능한 무게 이기 때문에 동호인입장에서는 굳이 쓸 필요가 없는 .. 동작이 되버린게 아닌가..
이 말은 즉슨 동호인의 연습은 가성비가 좋아야하는데... 안그래도 포핸드를 왠만큼 치는 입장에서는 시간투자대비 효율이
낮기 때문이 아닐런지.. 짧은공 또는 공격적인 볼을 패싱샷 할 수 있는 일종의 테크닉만 있으면 래핑이 없더라도 훌륭한 포핸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었는데 .. 새버렷다
여튼 이 글의 주 포인트는 서브시에 손목을 트로피포즈 까지는 고정을 해야하지 않겠냐....
그래야 타점까지 라켓을 내가 원하는 위치까지 가져갈 수 있으며, 머릿속에 그려진 이미지화 일치율이 높아진다?
이정도.......
연습하고 다시 올려보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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