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정보

기아의 첫 전기 픽업트럭 '타스만' 곧 출시

by 미끄럼방지스티커 2024. 2. 2.
반응형

기아의 첫 전기 픽업트럭 '타스만' 곧 출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흥미로운 뉴스를 전하러 왔습니다. 기아가 2022년 3월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국내 시장을 위한 전용 전기 픽업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입니다. 얼마 전 이 픽업트럭의 프로토타입이 처음으로 포착되었는데요, 그 이름은 '타스만(Kia Tasman ute)'입니다.

북미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이고 국내 동시 출시예정이고 25년 2월부터 국내, 미국공장에서 양산예정이라고 합니다.


  • 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 내에서 최고의 수익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 일환으로 매년 최소 2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이 중에는 EV9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기아는 2027년까지 총 14개의 전기차 모델로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2026년까지 출시할 예정인 11개 모델에 전용 전기 픽업트럭, 신흥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전기 픽업트럭 그리고 엔트리 레벨 전기차 3종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입니다.

  • 이번에 기아가 출시할 픽업트럭 '타스만'은 아시아와 호주 시장을 중심으로 토요타 하이럭스 및 포드 레인저와 경쟁할 수 있는 바디온 프레임 구조의 픽업트럭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보급형 전기차 EV3가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기아의 첫 전기 픽업트럭인 '타스만'과 함께 EV4, EV5가 출시될 전망입니다.

  • 최근 기아는 타스만 프로토타입을 국내외에서 시험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려진 위장막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도입된 디자인 요소들이 일부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픽업트럭 타스만은 프레임 기반 구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엔진은 다양한 옵션 중 V6 3.0 디젤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전륜 구동과 사륜 구동 옵션이 모두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호주 시장에서는 V6 3.0 디젤 엔진과 사륜 구동 시스템을 갖춘 강력한 파워트레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경쟁 차량들에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최대 3.5톤의 견인 능력과 1톤의 적재 용량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아의 픽업트럭 개발 소식은 현대차가 2021년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장에서 첫 픽업트럭 '산타크루즈'의 양산을 시작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차량은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며 실제 판매는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럼, 기아의 첫 전기 픽업트럭 '타스만'의 출시가 더욱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Kia Tasman ute:기아 타스만, 이 차량,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