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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69

대륙별 인구 - 유럽 인구와 GDP 비율 대륙별 인구 - 유럽 인구와 GDP 비율 전 세계는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5대양 6 대륙 또는 5대양 7 대륙으로 분류됩니다. 분류에 따라 이름만 달리 분류될 뿐 전체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구분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위에 그림은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을 지표에 추가하여 대륙과 비교한 그래프이며, 남극에 대한 통계는 빠진 그래프입니다. 비율적으로 구분하였을 시 어느 대륙에 인구분포가 높은지 알기 위하여 나타낸 통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륙(大陸, 영어: continent)은 지구 표면에 거대한 면적을 가진 육지를 말하는데요. 분류의 형태에 따라 6 대륙 또는 7 대륙으로 분류됩니다. 남극을 포함하여 7 대륙이라고 나타냅니다. 7대륙이란 가장 큰 순부터 작은 순으로 나.. 2023. 10. 8.
가계부채 증가 원인 / 무엇이 문제인가? / 경제안정성 이해 한국 가계부채 증가와 경제 안정성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오늘 출근길에 라디오를 들었는데 가계부채가 크게 증가하면서 중도금대출 제한에 대해 얘기하더구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50년을 기준으로 중도금대출이 가능했었는데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하자 대책을 내세운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가계대출이 다시 늘어난 가장 큰 이유를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로 꼽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대출 규제를 풀고, 특례보금자리론이나 50년 만기 주담대 등이 공급되면서 주택시장에 다시 돈이 몰리게 됐기 때문이다. (경향신문 기사 내용 중)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주요국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죠. 이러한 가계부채의 상승은 경제규모의 확대와.. 2023. 9. 14.
한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아직 많음 / R&D예산 삭감 기가 찰 노릇 제가사는 동네는 학교때문에 시끌버쩍 합니다. 기업도시네에 학생증가로 중학교가 더 필요한 상황인데.. 시에서는 근처에 중학교가 있으니 그쪽으로 학생들을 보낼려고 하는 입장이고, 반면에 학부모들은 그 곳은 거리가 너무 멀어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있는 분교를 확장하여 중학교로 이전/확장/사용 해달라고 하는 입장이구요. 시교육청, 도교육청에서 하는 일들이 원래 전반적으로 나이스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원하는 답을 내줄리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학생수가 드라마틱하게 늘어간다면야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출산율이 반토막 난 상황에서 중학교증설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죠... 하고싶은 얘기는 이게 아니고 ㅎㅎㅎ 바로 이 얘기에요 ... " 뭐시라 돈이 남아돈다고 ...? " 8조원 기금 굴려 이자수익 599억.. 2023. 9. 10.
미국과 유럽(EU) GDP와 근로시간 미국과 유럽의 차이는 점점 벌어지고 있죠 현재는 기울어진 운동장 마냥 모든 인재들이 미국으로 흘러가고 있기에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은데 역시나 근로시간도 만만치 않네요 미국의 GDP 만큼이나 연평균 근로시간은 유럽에 비해 압도적으로 훨씬 많습니다. 노동문화의 차이를 생각해야 합니다. 근로로 얻는 급여보다 개인의 휴식을 더 중요하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는데 이를 한국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찾아보니.. 2021년 기준 한국연평균 근로시간은 1915시간, 근로시간은 어디내놔도 뒤지지 않는 대한민국이지만 이러한 기준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죠... . / 정치적으로 사용하기엔 좋은 도구일지는 몰라도 근로시간과 평균임금은 절대적으로 비례하지 않습니다. 초과노동에 대한 자금이 곧이 곧대로 근로자.. 2023. 9. 6.
비구이위안의 부채로 본 중국 부동산 위기와 관리 중국 부동산 관련 이슈가 연일 포털사이트에 걸리니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 가 없는 지정 중국이 기침만해도 아시아나라들은 감기에 걸린다는데 이게 넋놓고 볼 수가 없는데.. 그렇다면 중국정부는 어떻게 사건을 이해할까요? 중국 공산당정부가 이 위기를 대하하는 방법은 이미 선사례가 있기 때문에 비슷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2년전에도 부동산문제가 발생했으니... 중국경제 무너진다 한거 같은데.. 아직은 말짱한거 같기도하고.. 인구 고령화와 청년실업률,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것인지. (우리나라 출산율 정책마냥 눈가리고 아웅할랑가 싶기도하고....) 공산당 정부가 인민들을 대하는 태도는 확실히 우리나라와 다르지만, 현재 처해있는 국가적문제는 다를 바가 없죠. 여튼. 중국부동산 현재이슈를 보시죠 .. 2023. 9. 4.
GDP에서 제조업비중이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쟁력있는 사업은 무엇일까? 한국은 전체 GDP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7.5%로 미국 10.9%, 독일 19.1%, 일본 20.7%, 프랑스 9.8%, 영국 8.7% 에 비해 높은 수준이고, 세계 제조업 경쟁력지수에서 한국은 독일·중국에 이어 152개국 중 3위에 올랐다. 이와 같은 현황에서 우리나라 제조업의 생산성 성장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2019년 자료참조) ✔ 우리나라 제조업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1991년 27.6%에서 2019년 27.5%로 30년 새 제자리걸음이다. ✔ 반면 탄소 중립을 부르짖고 있는 유럽연합(EU)과 여타 선진국들은 지난 30여 년 동안 산업구조 전환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글로벌 제조 강국으로 불리는 독일의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은 같은 기간 24.8%에서 19.. 2023.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