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 김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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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 김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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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으로 올해 만 32세인 김나정은 이화여대 출신으로 아나운서이자 파워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입니다.

‘마약 자수’ 아나운서 김나정, 누구길래… 과거 누리꾼과 설전까지

김나정은 춘천 KBS와 BJ TV '강병규의 야놀자' 진행을 비롯해 케이웨더 기상캐스터, SBCN 아나운서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OBS 경인 TV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서 '품질보증녀'로 패널로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2022년에는 '더 페이스 오브 코리아 뷰티(THE FACE OF KOREA BEAUTY)'에서 진으로 당선되었고, 남성잡지 '맥심'이 주최한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도 3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에도 출연했습니다.

김나정이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그가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최근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리핀 마닐라의 한 호텔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공항도 무서워서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 도와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후 추가로 올린 게시글에서 김나정은 마약 투약을 고백하는 듯한 횡설수설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마포경찰서에 김나정의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마약 투약 및 운반 의혹)로 수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