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김호중 동석자 연예인 정찬우와 래퍼 길 (리쌍)

by 미끄럼방지스티커 2024. 5. 28.
반응형

김호중 동석자 연예인 정찬우와 래퍼 길 (리쌍)


정찬우 와 길 (리쌍)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었죠. 바로 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입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들 중에는 놀랍게도 정찬우와 래퍼 길이 있었습니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낸 당일 스크린 골프와 유흥주점에 함께 있었던 연예인들은 방송인 정찬우와 래퍼 길로 밝혀졌습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사고 당일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 모임을 가졌습니다.

연예기획사 대표 A 씨는 28일 오후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정찬우는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중 한 명이고, 래퍼 길은 정찬우와 친분이 있어 이날 함께 한 것으로 안다"며 "김호중이 길과 대면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골프를 하면서 가볍게 술을 마셨고, 저녁 무렵 식당으로 옮겨 2차로 소주를 마셨다"며 "식사 후 다시 유흥주점으로 3차 이동해 양주 등을 섞어 마신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후 이와 관련해 직접 확인을 요청한 <더팩트>에 "경찰이 당시 동석자들에 대해 대부분 참고인 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누구인지를 소속사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는 없다"라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김호중은 사고 뒤 이틀 후인 11일과 12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 출연했습니다.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가 처음 알려진 것은 공연이 끝난 이틀 후인 14일이었습니다.


정찬우는 소속사 관계자들과 사고 수습을 어느 정도 마무리한 뒤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다가, 이날 뒤늦게 음주 관련 기사가 터지자 당일 곧바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팩트> 취재에 따르면 정찬우의 일본 여행에는 그의 절친 개그맨 S와 공연기획자 N 씨가 동행했습니다. 여러 연예인들이 사고 당일 김호중과 함께 스크린 골프장 및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지목됐으며, 이름이 언급된 래퍼 슬리피와 개그맨 허경환은 직접 부인에 나섰습니다.

래퍼 슬리피와 개그맨 허경환은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일시가 드러나는 사진을 게시하며 해당 사건과 전혀 무관함을 인증했습니다. 허경환은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을 남겼고, 슬리피 역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 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사고 당일 김호중은 해당 유흥주점에서 저녁 7시 50분부터 밤 11시 10분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유흥주점은 접객원이 나오는 회원제 업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찬우는 199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컬투' 멤버 김태균과 함께 '컬투쇼'를 오랫동안 진행해왔으나, 2018년 4월 공황장애가 심각해지면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활동 복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정찬우는 김호중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이기도 합니다.
  • 래퍼 길(본명 길성준)은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세 번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활동 중단과 복귀를 반복한 바 있습니다

 

김호중 아이폰 비번 협조 / 공연 강행한 이유?

김호중 아이폰 비번 협조  / 공연 강행한 이유?가수 김호중이 그동안 피해왔던 휴대폰 비밀번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수사 역시 한층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지난 27일 JTBC에 따

heisenbugfifty.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