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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보듬컴퍼니 논란 / 아내 수잔 엘더 통일교 의혹

by 미끄럼방지스티커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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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보듬컴퍼니 논란 /  아내 수잔 엘더 통일교 의혹



* 강형욱, 보듬컴퍼니 잡플래닛 폭로 이후 아내 수잔 엘더의 통일교 의혹 퍼져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 씨와 그의 회사 '보듬컴퍼니'가 잡플래닛 직원 리뷰로 인한 갑질 논란에 이어 통일교와 관련된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형욱 씨의 아내 수잔 엘더와 통일교와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강 훈련사를 향한 비난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강형욱 훈련사의 회사 보듬컴퍼니 전 직원 갑질 폭로돼


강형욱 씨와 그의 부인 수잔 엘더는 지난 18일 보듬컴퍼니 잡플래닛에 올라온 전 직원들의 부정적인 리뷰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직원들은 잡플래닛을 통해 강형욱 씨와 보듬컴퍼니 이사이자 강형욱 씨의 아내인 수잔 엘더의 지속적인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 사항, 동의 없는 메신저 감시 등 갑질을 폭로했습니다. 한 전 직원은 "여기 퇴사하고 계속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며 "대표 이사의 가스라이팅과 인격 모독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직원들은 강형욱 씨와 수잔 엘더가 메신저 내용을 감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을 괴롭혔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긴 스팸 6개를 받았다"는 등의 충격적인 사례도 전했습니다. 이러한 폭로가 이어지면서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평점은 1.8점으로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 강형욱 아내 수잔 엘더가 통일교라는 주장 나와 / 강형욱의 진돗개 혐오 발언 재조명


강형욱 씨와 그의 부인 수잔 엘더의 통일교와의 연관성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수잔 엘더가 통일교 고위 간부인 티모시 엘더의 딸이라고 주장하며 강형욱 부부가 통일교식 결혼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강형욱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본인이 불교 신자임을 밝히며, 수잔 엘더와의 결혼은 평범한 연애 결혼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강형욱 씨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잔 예희 엘더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수잔 엘더가 자신의 첫 유료 반려견 교육 고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강형욱 씨의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과거 진돗개 혐오 발언으로도 재점화되었습니다. 한 진돗개 보호자는 2018년 강형욱 씨의 교육을 받은 경험을 폭로하며 "강형욱이 진돗개에게 '안락사감'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강형욱 씨는 진돗개 보호자의 입장을 듣지 않고 단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계속되자 강형욱 씨와 수잔 엘더는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대중은 이들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며, 강형욱 씨의 유튜브 채널 '보듬TV'에도 비판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보듬컴퍼니 퇴사자로 보이는 인물 A 씨의 폭로가 추가로 이어졌습니다.

3.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 아내 수잔 엘더 나이, 미국인, 자녀 정리

 


강형욱 씨와 수잔 엘더 부부는 1985년생으로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수잔 엘더는 한국계 혼혈 미국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버지는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입니다.

수잔 예희 엘더는 과거 출연했던 방송에서 어린 시절부터 한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형욱 씨와 수잔 엘더 부부는 2017년에 태어난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4. 강형욱 현 상황과 침묵

 


'개통령'으로 불리며 반려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에 대한 퇴사자들의 폭로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강형욱 씨가 대표로 있는 반려견 교육 전문 회사 '보듬컴퍼니' 재직 당시 강형욱 부부로부터 갖은 폭언과 갑질성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퇴사자가 임금 체불 등을 이유로 고용노동청에 신고한 사실도 확인된 가운데, 강형욱 씨는 연락 두절 상태로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강형욱 씨 관련 퇴사자들의 폭로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보듬컴퍼니가 다음 달 30일부터 내부 사정으로 교육 서비스를 전면 종료한다는 공지를 내면서입니다. 중점 사업인 교육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것을 놓고 그 배경을 추측하는 과정에서 보듬컴퍼니 퇴사자들이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 등에 회사에 대한 비판 글을 썼다는 사실이 재조명된 것입니다.

당시 퇴사자들은 "여기 퇴사하고 정신과를 계속 다녔다(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 "부부관계인 대표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 "카카오톡을 못 깔게 하고 메신저를 지정한 뒤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싹 다 감시하고 이 내용으로 직원을 괴롭혔다" "직원들 월급을 정말 최저임금 수준으로 주는데 그것마저 아깝다고 직원 앞에서 얘기한다" "근무시간 외 휴일에도 근무해야 좋아하지만 물론 보수는 없이 자발적 근무여야 한다"라고 폭로했습니다. 특히 보듬서비스가 잠정 폐업하면서 직원들을 정리해고하는 과정도 일방적인 통보 수준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지난 5월 20일,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밝힌 A 씨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재직 당시 상황을 밝혔습니다. A 씨는 "강형욱이 '숨도 쉬지 마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기어나가라. 그냥 죽어라' 이런 이야기를 매일 했다"며 "목줄을 던지는 건 다반사였다. 맨날 불려나가고 직원들 앞에서 욕을 먹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퇴사자 B 씨도 "마지막 급여로 9670원을 받았다. 살면서 그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견딜 수가 없어 서울고용노동청에 신고하게 됐다"며 "(강형욱으로부터) 퇴직금이 따로 없고, 담당 고객을 끝까지 살피지 못해 급여를 깎은 것이란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에 신고한 끝에 세 차례에 걸쳐 기본급과 연차 수당 등을 포함한 잔여 급여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게 그의 주장입니다.

강형욱 씨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보듬컴퍼니 퇴사자라고 밝힌 네티즌들의 추가 폭로도 이어졌습니다. 퇴사자로 파악된 네티즌 C 씨는 "대표이사님, 댓글 지워도 소용없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캡처본, 녹취록 정말 많다"며 "성격상 반성은 안 하시겠죠? 저희 부모님은 이 일이 밝혀졌다고 엄청 기뻐하신다. 저도 기쁘다. 두 번 다시 공중파에서 볼 일 없었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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