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건물 / 건물주가 된 양세형 109억 홍대 인근 빌딩 건물주!!

---

양세형 건물 / 건물주가 된 양세형 109억 홍대 인근 빌딩 건물주!!

---

코미디언 양세형(38)의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빌딩 건물주!!

23일 머니투데이가 발급한 부동산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보았더니, 지난 해지난해 양세형 씨는 홍대 인근 빌딩을 109억 원에 매입했는데요. 등기기록상 지난해 7월 계약을 체결하고 잔금 납부 후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일자	거래 금액	대출 금액	평 단가	대지 면적	용도 지역	대출제외 현금 금액	매도자 매수 금액 (2021년)	비고
2023년 9월	109억 원	75억 원	8,104만원	135.1평	2종 일주지역	약 40억 원	93.5억 원	매도자 리모델링 후 양세형 씨에게 매도

추가 정보:

• 매도자는 2021년에 해당 건물을 93.5억 원에 매수했습니다.
• 명도 후 리모델링을 거쳐 양세형 씨에게 109억 원에 매도했습니다.
• 통임차를 받으려고 했으나, 1층과 6층을 제외하고 통임대 된 상태입니다.

양세형 씨가 매입한 건물은 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약 600m 거리에 있는 1993년 준공된 지하 1층~지상 5층의 근린생활시설입니다. 대지면적은 444.6㎡(약 134.49평)이며, 건폐율은 41.7%, 용적률은 187.7%입니다. 양세형 씨는 해당 건물을 3.3㎡(1평) 당 8104만 원에 매입한 셈입니다.

현재 해당 건물의 1층을 제외한 2~5층에는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홍대 3호점이 임차한 상태입니다. 임대 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대형 공유 오피스 업체가 임차한 것을 강점으로 보고 매입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양세형 씨의 부동산 투자 비법!!!

양세형 씨는 최근 100억대 건물주가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250만 원의 월급을 모아 건물주가 된 사례로, 자수성가의 아이콘입니다. 양세형 씨는 건물주가 된 비법으로 "다 은행이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양세형 씨는 100억대 건물주가 된 비법을 공개해달라는 말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자신만의 지출, 소비 철학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저랑 비슷한 수입을 받는 연예인 중에 제가 더 돈을 많이 모았다. 돈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돈을 어느 정도 벌었을 때, 돈이 스스로 일하게 해서 돈을 버는 법을 깨닫게 됐다. 적금, 채권,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등 다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돈이 돈을 불렸지만, 그 과정에는 소비와 지출에 있어서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하게 있었습니다. 양세형 씨는 "무작정 돈을 쓰지 않는다. 돈을 쓸 때는 확실하게 쓰지만, 안 써야 할 때는 확실하게 안 쓴다. 수익보다 지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출할 때 늘 체크하면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였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쓸데없는 거에 쓰는 돈은 만 원도 없다. 예를 들어 인터넷 약정이 3년 만기로 다가올 때, 그냥 계시는 분들이 있다. 저는 미리 체크하고 있다가 먼저 전화해서 재약정에 대한 혜택을 묻는다. 이렇게 해서 상품권을 받는 등 한다"고 했습니다.

함께 출연하게 된 동생 양세찬 씨 역시 양세형 씨로부터 조언을 받았다며 "제가 출연진 중 가방 소비하는 데 문제가 많더라. 구체적인 조언은 아닌데, 문제점이 있으면 형이 바로잡아줬다"라고 했습니다.

박나래 집 / 55억 단독주택 / 현재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