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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노인이 구한다. / MBC '100분 토론' 김진 논설위원 발언 파문

by 미끄럼방지스티커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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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노인이 구한다. 
MBC '100분 토론' 김진 논설위원 발언 파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발언 파문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MBC '100분 토론'에서의 그의 발언이 큰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어떠한 생각으로 저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 패널들 다수가 젊은 이들이었는데 말이죠.


1.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발언 파문

  • 최근 MBC '100분 토론'에서 국민의힘 당적을 지닌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발언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요. 그는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노인이 구한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젊은 세대를 비하하고 노인 세대를 우선시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적으로 강한 비판을 받았으며, 보수 진영의 악재로 번질 우려가 있습니다.

  • 김진 전 논설위원의 발언을 자세히 살펴보면 "현재 총선 위기에 빠진 여당이 만회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는 60대 이상들의 아주 높은 투표율"이라며 "젊은이들이 망친, 젊은이들이 어지럽힌 나라 노인이 구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또한  김진 전 논설위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하여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을 더 부추겼는데요. 이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갈등도 이어졌는데, 이는 선거와는 거리가 먼 내용이었기에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더 이상 언급하길 원하지 않았는데요. 김진 전 논설위원의 논점 흐리기식 버튼이 역효과가 일어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대응 및 논점 이동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김진 전 논설위원이 발언을 멈추어지길 지속적으로 요청했는데요 그럼 에도 불구하고 김진 전 논설위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의혹을 재차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토론의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이었고  상대방을 흔들어 논란의 중심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토론의 분위기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은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의혹을 들고 나온 김진을 제지하며 논의를 다른 주제로 이동시키려 했으나, 김진 전 논설위원 은 계속해서 논란의 주제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고, 논란의 폭이 더욱 확대되는 결과를 초래하면서, 결국은 국민의 힘 진영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 거라고 판단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날 온라인에서도 이러한 행동은 선거 전략과는 거리가 멀며, 사회적으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결국 받게 되었습니다.

3. 현 정권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질투?!

김진 전 논설위원 은 현 정권과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질투와 질시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정치권과 한국 사회의 도덕적인 기준이 낮아졌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사회적 질투가 현 정권의 심판 여론의 중요한 기저로 작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리콜 운동의 가능성을 제기하며, 현재 정치적 분위기에 대한 깊은  생각을  상단에 언급한 내용을 중심으로, 일관된 태도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발언 파문은 단순히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부적절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발언은 사회적으로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층적인 논의와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한 문제입니다. 앞으로도 이에 대한 심사숙고와 조심스러운 접근이 요구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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