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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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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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 연합뉴스

일본 지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3년 1월 1일, 일본 도야마현 노토 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이 한반도 동해안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진 발생 후  동해안 지역에 미친 영향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래내용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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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진 발생 개요

지진 발생 내용
일시 및 장소	2023년 1월 1일 오후 4시 10분, 일본 도야마현 노토 반도
규모	7.6
한국 동해안 해일 도달 소식
영향 받은 지역	강원도 강릉 남항진, 동해 묵호, 속초, 삼척 임원 등
해일 높이	묵호 67cm, 속초 41cm, 임원 30cm, 남항진 20cm
지진의 영향
진도 체계와 흔들림	일본 기상청의 진도 4 관측
인명 피해	이시카와현 4명 사망, 주변 현 부상자 다수 발생
시설 피해	가옥 붕괴, 화재 발생, 전기 공급 중단, 철도 및 항공 운행 중단
일본 정부와 기시다 총리의 대응
대책	긴급재해대책본부 회의 개최, 자위대 및 긴급 구조대 투입 지시

1) 지진발생 내용
일시 및 장소: 2023년 1월 1일 오후 4시 10분 일본 도야마현 노토 반도
규모: 7.6
한국 동해안 해일 도달 소식
영향받은 지역: 강원도 강릉 남항진, 동해 묵호, 속초, 삼척 임원 등
해일 높이: 묵호 67cm, 속초 41cm, 임원 30cm, 남항진 20cm

2) 지진의 영향
진도 체계와 흔들림: 일본 기상청의 진도 4 관측
인명 피해: 이시카와현 4명 사망, 주변 현 부상자 다수 발생
시설 피해: 가옥 붕괴, 화재 발생, 전기 공급 중단, 철도 및 항공 운행 중단

3) 일본 정부와 기시다 총리의 대응
긴급재해대책본부 회의 개최
자위대 및 긴급 구조대 투입 지시

 

2. 일본 현 상황과 반응

•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해안이나 강의하고 근처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시카와현의 한 병원 측은 "지진 피해로 인한 부상자가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도로가 파괴되어 병원에 올 수 없는 의사가 많아 의료진이 부족하다"라며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예비 전력으로 버티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 \일본 NHK 방송은 "파괴된 건물에 갇힌 주민들의 구조 요청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라고 전했고,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정도, 특히 2~3일은 최고 진도 7(사람이 서 있기 힘든 수준)의 강진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진 피해 상황을 전하던 NHK의 한 여성 아나운서는 피해 지역 시청자들에게 "당신의 생명이 위험하다. TV를 보지 말고 당장 도망가야 한다"라고 다급하게 호소하기도 했다
• 지진 발생 주변지역은 3만 가구 이상이 정전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요, 이시카와 현 내에서는 무너진 가옥에 깔리는 등 5명이 사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새벽 이시카와현에 내렸던 쓰나미 '경보'를 '주의보'로 하향 조정했지만, 주의보가 완전히 해제될 때까지 바다에 들어가거나 해안에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 한국 지진 주의

우리나라도 동해 쪽에서는 오늘 오후까지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 지진해일과 별개로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나타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특히 강한 너울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고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고로 1900년대 이후 동해안에서 지진해일이 관측된 적은 4차례 정도인데요, 지난 1993년 7월 12일 지진해일이 내습했을 때 속초에선 최대파고가 2.76ｍ에 달했습니다.

• 기상청: 지진해일 주의 당부
• 강원도: 긴급재난문자 발송, 대피 권고
• 행정안전부: 지진 피해 없음 발표
• 해양수산부 및 해양경찰청: 비상대응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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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진과 해일 사태는 자연재해의 예측 불가능성과 우리의 취약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큰 피홰가 없도록, 앞으로의 대비와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