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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han before/My tennis

테니스 단식 (오랜만에 칠 경우) / 테니스 실수 줄이기_1

by 미끄럼방지스티커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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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너무 오랜만에 하게 됐을 경우
나같은 " 중하급 아마츄어" 는  어떠한 멘탈을 가지고 경기를 임해야 할까.
 

중하급아마츄어란?
▶ 주1회정도는 처음 만나는 상대와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경우에서 승률이 반이상이 되지 않을 때

 

https://tennis-uni.com/

 

1. 먼저 오랜만에 치게 되면 생기는 문제점을 생각해보자

 

  • 서브가 들어가지 않는다.
  • 연습없이 유튜브로 봐왔던 매커니즘을 무리하게 시도 하려한다.
  • 수비공과 공격공을 구분하지 않고 볼을 컨트롤 하려한다.. (모든공을 후리려고 한다.)
  • 탑스핀이 아웃되는 경우가 많다. 
  • 스윙전체가 굳어있다 (테이크백이 느리다.)

물론 더 있겠지만 멘탈이 무너지기엔 이 정도도 충분하다. 실전연습없이 새로운 캐머니즘을 생각만 해왔다면, 그건 잠시잊고 이 전의 폼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머릿속 이론이 자꾸 몸을 괴롭히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2.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이겠는가

  • 무리하게 이기려하지 않는다.
  • 쎄게치지 않는다.
  • 웜업시간을 늘린다.
  • First serve 에 집중한다.
  • 수비공과 공격공을 나누어서 게임에 임한다.
  • 높게 오는 공은 지속적인 랠리를 유지하되 반드시 같은 결로 넘긴다.          (높게오면 높게, 크로스로 오면 크로스로, 이 말은 즉슨 크로스로 오는공을 무리하게 다운더라인을 시도 할 경우 에러가 많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3.도움 이 된 해결책은 무엇인가.

  • First serve에 집중한다.  (  실수하지 않는 모습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컨트롤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므로 게임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도움이 된다.  물론 서브의안정성이 주는 멘탈적인 부분은 절대 무시 할 수 없다.
  • 수비공과 공격공을 나누어서 게임에.임한다.   (공을 구분하여 치므로 오랜만에 칠 경우 모든 공을 쎄게치려하는 욕심에서 발생하는 에러를 상당히 줄 일 수 있다.  )
  • 높게 오는 공은 지속적인 랠리를 유지하되 반드시 같은 결로 넘긴다.  (이.방법은 상대방의 공을 카피하는 경우이므로 안정성이 높아진다.)
  • 나만의 tip은  짧은공은  나갈위험이 많아  반드시 크로스로 친다.

 
1주일 동안 풋워크와 유닛텃을  소홀히 하지 말자!!!! ㅎㅎㅎ 다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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