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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아일릿 저격, 뉴진스 혜인, 아일릿 저격하나? "스톱 카피" 논란

by 미끄럼방지스티커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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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아일릿 저격, 뉴진스 혜인, 아일릿 저격하나? "스톱 카피" 논란



혜인 아일릿 저격 :  2024년 4월 24일, K-팝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가 있습니다. 바로 뉴진스의 혜인이 걸그룹 아일릿의 데뷔날에 "STOP COPYING"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된 논란(혜인 아일릿 저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 혜인 아일릿 저격 "의 배경과 현재 상황,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사건의 발단: 뉴진스 혜인의 "STOP COPYING"

뉴진스 혜인이 공개한 사진 속 문구 '스톱 카피'가 아일릿 저격 해프닝

  • 뉴진스의 팬 소통 커뮤니티에 혜인이 올린 사진 한 장. 이 사진은 단순한 팬 서비스로 보이지만, 사진 속 작은 글씨에는 "stop copying"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이 글귀는 아일릿의 데뷔날에 올라온 것으로, 많은 이들이 이를 아일릿에 대한 저격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2. 아일릿과 뉴진스, 그리고 민희진 대표

  • 아일릿은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대표이자, 뉴진스 멤버들이 "엄마"라고 부르며 존경하는 민희진 대표가 공개적으로 "뉴진스 아류"라고 지칭한 바 있는 그룹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혜인의 글이 더욱 주목받게 된 것입니다.

3. 내홍의 격화: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

  • 하이브와 그 자회사인 어도어 사이의 내홍이 격화되면서 이 사건은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고, 민희진 대표는 이에 대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4. 팬덤의 반응: 분열된 의견

  • 이 사건을 두고 뉴진스 팬덤 '버니즈'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부는 민희진 대표를 지지하며 하이브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다른 일부는 혜인의 행동을 지지하며 아일릿에 대한 저격이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5. 단순 해프닝?

  • 평소 해린은 뉴진스 팬들 사이에서 '카피 캣'(copy cat)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멤버들 사이에서는 "따라 하지 마, 강해린"이라는 말이 밈처럼 퍼져 있었습니다. 이에 혜인도 해린의 모습과 함께 "스톱 카피"라는 말을 담아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홍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당 사진이 아일릿을 저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멤버 간의 장난으로 밝혀져, 결국 "스톱 카피"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이번 사건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하이브 측은 뉴진스와 아일릿을 언급하며 각 그룹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지원 하이브 CEO(이하 박 CEO)는 "아티스트(뉴진스)가 이번 일로 흔들리지 않도록 각별히 애써주시길 바란다"며, "(아일릿이 속한) 빌리프랩 측에는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않도록 하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 또한,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앞에 시위 트럭을 보내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트럭에는 "버니즈(뉴진스 팬클럽명)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를 지지한다",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마라" 등의 문구가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하 민 대표)가 이전에 '아일릿, 뉴진스 카피 혹'을 언급한 바 있어, 팬들은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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