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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나는 솔로' 옥순, 소방관 연봉 비하 논란 사과.../ 사과문 내용

by 미끄럼방지스티커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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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 소방관 연봉 비하 논란 사과... 악플에는 강력한 대응



‘나는 솔로’ 18기 출연자인 옥순이 최근 자신의 미숙한 발언으로 인해 발생한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옥순이 방송에서 소방관의 연봉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인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1. 옥순의 사과


옥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적으로 한 번 더 사과의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방송에서 보였던 저의 미숙한 발언 혹은 행동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부분’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그 어떤 사람을 비하거나 폄하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2. 악플에 대한 대응


그러나 옥순은 자신과 가족, 지인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로 인해 가족 그리고 지인들이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라며 “사실과 다른 억측으로 쓰여지는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을 작성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논란의 시작


이번 논란은 옥순이 지난달 24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채널 ‘나는 솔로’에서 데이트를 마친 후 영숙에게 “나 좀 속물 같다. 영식님 연봉을 따지고 있더라”라며 “영식님이 오빠로 안 느껴지고 동생으로 느껴진다”라고 발언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발언은 일부에서 소방관인 영식의 연봉을 비하하는 것으로 해석되어 논란이 됐습니다.

옥순의 해명


그러나 옥순은 이에 대해 ‘나는 솔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봉이 적어서 영식님을 동생이라고 얘기한 것처럼 나왔다”라며 “영식님이 놀랄 정도로 순수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 의미로 오빠가 아니라 내가 챙겨줘야 할 것 같은 동생 같다고 한 건데 편집이 그렇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영숙님과 연봉 이야기했을 때 마이크를 다 수거하셔서 촬영인지 몰랐다”라며 “연봉이 적다는 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연봉에 고민하는 나에 대한 자책이었다. 비하성 발언이 아니었는데 곡해되어서 힘들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처럼 옥순의 논란과 그에 따른 사과, 그리고 악플에 대한 강력한 대응 예고는 그녀가 미래에 어떤 행동을 취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이슈를 지켜보며,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려는 그녀의 노력을 응원하며, 악플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해 인터넷 환경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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