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료 20억원1 SK 회장 최태현, 노소영 이혼 / 위자료 20억원과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 SK 회장 최태현, 노소영 이혼 / 위자료 20억 원과 재산분할로 1조 3808억 원을 지급"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1심을 뒤집고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으로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노 관장이 SK㈜ 가치 증가에 기여했다고 인정하며 노 관장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과 재산분할로 1조 3808억 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이 같이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노 관장의 결혼이 SK㈜ 가치 증가에 기여했다고 봤습니다. SK그룹이 1992년 태평양증권을 인수할 당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300억 원 규모)을 썼다.. 2024.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