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대표 유지 민희진1 민희진 대표직 유지 / 해임안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인용 민희진 대표직 유지 / 해임안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인용 "민 대표에 대한 하이브의 어도어 주식 행사와 관련한 법적 판단은 가처분 인용 결정이 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경영진에 대한 물갈이가 예고된 만큼 민 대표로서는 고립무원 신세가 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29일 비즈니스포스트 취재를 종합하면 하이브는 31일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 주주제안으로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 해임안과 함께 새 경영진 후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현재 새 어도어 경영진으로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와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이브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 관계자와 통화에서 “사내이사와 관련해 아.. 2024.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