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의원 두산 팬1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 욕 먹은 이유는? 배현진, 두산-기아 전 시구 / 욕먹은 이유는?배 의원은 지난 9일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간 경기에서 시작 전 시구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14년 만의 두산 시구, 포심 패스트볼 도전했는데 예전만큼은 어렵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또 "작년에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한 우리 잠실 명문 배명고의 탑스타 곽빈 선수도 만나고 영광스러운 하루였다"며 "우리 잠실 홈팀인 두산과 LG, LG와 두산. 한국시리즈를 향해! 응원한다. 화이팅"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배 의원은 시구 당시는 물론 이 같은 글을 남긴 후에도 야구팬들의 환영을 받지 못했습니다. 우선 그가 시구를 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 순간, 관중석의 수많은 인파들이 배 의원을 향해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원정팀 KIA가 .. 2024. 6. 1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