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분실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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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분실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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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처방전과 약제 분실 시 진료비와 보험 적용에 대한 가드'를 준비하였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셔서 약 받고 나서 약이나 처방전을 분실했을 때, 어떻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런 경우에 진료비나 약제비에 건강보험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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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분실,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상황 중 하나입니다. 처방전 분실로 인한 번거로움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니 처방전 분실이라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방전 분실 시에도 항상 해결책은 존재하는 법이죠!!

1. 약제 분실 한 경우 (진료비 및 보험 적용)

처방전 분실
진료비	환자부담
약제료	환자부담
보험 적용 여부	적용 불가능

먼저 약제를 분실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약제를 분실한 것은 환에게 귀책사유가 있기 때문에, 동일한 처방전을 재발급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병원 진찰료, 약국에서의 약제료 및 조제료의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2. 처방전 분실 한 경우 (진료비 및 보험 적용)

처방전 분실
진료비	처방전 재발급시 별도 진찰료 부담 없음
	새로운 처방전을 위한 재차 방문 진찰료 부담
보험 적용 여부	처방전 사용기간 경과 전: 적용 불가능
	처방전 사용기간 경과 후: 일부 환자 부담 발생

그렇다면 처방전을 분실한 경우는 어떨까요? 처방전의 사용기간이 아직 경과하지 않았다면, 단순히 처방전을 재발급받는 경우에는 별도의 진찰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처방전 사용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병원에 재차 방문해서 새로운 처방전을 받기 위해 진찰을 받아야 하며, 이 경우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일부 환자 부담이 발생합니다.

3. 처방전 사용기간

• 처방전의 사용기간은 '처방전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사용기간' 등으로 표시되며, '교부일로부터 00일간' 이런 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 기간 내에 약국에 제출하여야 합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을 겁니다.
  
  
• 처방전의 사용기간은 보통 3~7일 정도입니다. 이 기간은 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의료기관에서 임의로 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을 정해두는 이유는 환자의 진료 당시 상태와 기간이 흐른 뒤의 병의 상태가 달라질 수 있고, 그에 따라 필요한 약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일반적으로 대형병원의 경우에는 처방전 사용기간이 7~14일, 일반병원의 경우에는 3~7일 정도로 설정합니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며, 처방전 사용기간의 마지막 날이 주말이나 공휴일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용기간이 하루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종류	처방전 기간
대형병원	7~14일
일반병원	3~7일

그렇다면, 처방전 사용기간에 따른 처방 전 재발급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처방전 사용기간 전'과 '처방전 사용기간 이후'의 재발급 방법)

'처방전 사용기간 전'과 '처방전 사용기간 이후'의 재발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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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처방전이나 약제를 분실했을 때에는 위의 가이드를 참고하셔서 적절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처방전과 약제 관리에 신경 쓰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