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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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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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리스트에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47개 기관을 지정했는데요. 이 리스트 중에서는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건양대병원, 고신대 병원이 신규로 편성되었습니다. 그럼 새로히 지정된 상급종합병원 리스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리스트* 

진료권역	지정기관명 * 가나다순 ( 상급종합병원 리스트)
서울권 (14개)	강북삼성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 재단법인아산사회복지재단서울아산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안암병원),
	학교법인가톨릭학원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경기 서북부권(4개)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의료법인길의료재단길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경기 남부권(5개)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안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강원권(2개)	강릉아산병원, 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충북권(1개)	충북대학교병원
충남권(3개)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충남대학교병원,
	학교법인건양교육재단건양대학교병원
전북권(2개)	원광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전남권(3개)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경북권(5개)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남동부권(6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학교법인울산공업학원울산대학교병원
경남서부권2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학교법인성균관대학삼성창원병원
전 국	총 47개

1. 상급종합병원의 의미

• 상급종합병원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는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을 뜻합니다. 복지부는 3년마다 이런 병원을 지정하게 되는데, 그 기준은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게 됩니다.

2.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과정

단계	과정
1단계	의료기관 신청: 총 54개 의료기관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
2단계	신청서 검토: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된 신청서를 검토
3단계	평가: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
4단계	기존 상급종합병원과 신규 지정 도전 병원 분류: 기존 제4기 상급종합병원 45곳과 신규 도전 병원 9곳으로 분류
5단계	신규 지정: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건양대병원, 고신대 병원이 신규로 편성
6단계	발표: 보건복지부가 제5기 상급종합병원 47개 기관을 공개 발표

• 이번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는 총 54개 의료기관이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중에서 기존 제4기 상급종합병원 45곳 외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제주대학교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창원경상대병원 등 9곳이 신규 지정에 도전했습니다.

3. 신규 지정 병원들

• 그 결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 병원이 신규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3곳의 병원은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해 왔으며, 이제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4.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준 강화

• 이번 지정에서 주목할 점은 지정 기준이 강화되었다는 것입니다. 환자구성비율 등 중증질환 진료 관련 지표를 강화하고, 인력, 시설 등 의료자원 강화와 국가감염병 대응 등을 위한 지표를 신설했습니다. 이렇게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기준이 강화되면서 더욱 우수한 병원이 선정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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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제5기 상급종합병원들은 앞으로도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이들 병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