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포츠선수 연봉 순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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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포츠선수 연봉 순위 2023

[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 공개 / 연봉 순위(포브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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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3년의 스포츠 스타들의 수입 순위에 대한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올해는 중동에서의 오일머니 유입과 함께 스포츠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선수들의 수입 역시 역대급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브스는 총수익 산정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1일까지 벌어들인 모든 상금, 급여, 보너스, 스폰서십, 라이선스 수입 등을 포함해 해당 시즌 전체 연봉을 기준으로 한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세금이나 에이전트 수수료는 공제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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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8세)

• 총수입: 1억 3600만 달러 (약 1823억원)
• 경기 수입: 4600만 달러 / 경기 외 수입: 9000만 달러
• 종목: 축구
• 국적: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호날두가 세 번째로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1월에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으로 이적, 이로써 2017년 이후 처음으로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 리오넬 메시 (35세)

• 총수입: 1억 3000만 달러 (약 1740억원)
• 경기 수입: 6500만 달러 / 경기 외 수입: 6500만 달러
• 종목: 축구
• 국적: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2022년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메시는 다가오는 시즌에 블록버스터급 흥행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다양한 장기 스폰서와의 계약으로 수입을 안정적으로 거두고 있습니다.

3. 킬리안 음바페 (24세)

• 총수입: 1억 2000만 달러 (약 1602억원)
• 경기 수입: 1억 달러 / 경기 외 수입: 2000만 달러
• 종목: 축구
• 국적: 프랑스

음바페는 상위 50위 중에서 25세 이하인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다른 어떤 팀 스포츠 선수보다도 많은 수입을 거두었으며, 그의 성장은 앞으로 더 큰 기대를 부여합니다.

4. 르브론 제임스 (38세)

• 총수입: 1억 1950만 달러
• 경기 수입: 4450만 달러 / 경기 외 수입: 7500만 달러
• 종목: 농구
• 국적: 미국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자신이 창업한 미디어 제국 '스프링힐 컴퍼니'의 지분 보유로 (2022년) 현역 운동선수 중 최초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5. 카넬로 알바레스 (32세)

• 총수입: 1억 1000만 달러
• 경기 수입: 1억 달러 / 경기 외 수입: 1000만 달러
• 종목: 복싱
• 국적: 멕시코

링 위에서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알바레스는 복싱뿐만 아니라 기업가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수입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6. 더스틴 존슨 (38세)

• 총수입: 1억 700만 달러
• 경기 수입: 1억 200만 달러 / 경기 외 수입: 500만 달러
• 종목: 골프
• 국적: 미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후원하는 리브(LIV) 투어와의 계약으로 적지 않은 선금을 받았으며, 지난해 골프 투어에서의 성과로 추가 보상을 받았습니다.

7. 필 미켈슨 (52세)

• 총수입: 1억 600만 달러
• 경기 수입: 1억 400만 달러 / 경기 외 수입: 200만 달러
• 종목: 골프
• 국적: 미국

미켈슨은 상위 50위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로서, 리브 투어에 합류해 1억 달러를 받았으며, 지난해 마스터스 대회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8. 스테판 커리 (35세)

• 총수입: 1억 40만 달러
• 경기 수입: 4840만 달러 / 경기 외 수입: 5200만 달러
• 종목: 농구
• 국적: 미국

4번의 NBA 우승 경험을 가진 스테판 커리는 리그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지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성장이 기대됩니다.

9. 로저 페더러 (41세)

• 총수입: 9510만 달러
• 경기 수입: 100만 달러 / 경기 외 수입: 9500만 달러
• 종목: 테니스
• 국적: 스위스

테니스의 최고 선수 중 하나인 페더러는 오랜 라이벌 나달과 함께 복식으로 나와 현역 마지막 경기를 끝냈습니다. 빠르게 성장 중인 스위스 신발업체 온(On)에서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0. 케빈 듀란트 (34세)

• 총수입: 8910만 달러
• 경기 수입: 4410만 달러 / 경기 외 수입: 4500만 달러
• 종목: 농구
• 국적: 미국

NBA 포워드 선수 듀란트는 피닉스 선즈로 이적하고 나이키와의 평생 계약을 체결, 투자사 35V, 미디어 네트워크 보드룸(Boardroom)을 운영하는 등 농구 외적인 영역에서도 성공적인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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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입 순위에는 국적과 연령을 뛰어넘어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높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함께 선수들의 수입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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